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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트인텔리전스, LESI서 기업 지식재산 AI 전환 'IP-AX' 전략 공개

워트인텔리전스가 'IP-AX' 전략으로 기업 지식재산 업무의 AI 전환 추진

윤정호 대표, LESI YMC 아태 컨퍼런스서 플루토LM 기반 서비스 소개

트렌드IT 편집부 ·
워트인텔리전스, LESI서 기업 지식재산 AI 전환 'IP-AX' 전략 공개
▲ 워트인텔리전스 IP-AX 전략 발표 현장 / 그래픽=AI 생성 이미지

워트인텔리전스가 기업 지식재산(IP) 업무 전반에 인공지능(AI)을 적용하는 'IP-AX' 전략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윤정호 대표는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리는 'LESI YMC 아시아태평양 컨퍼런스 2026'에 패널로 참여해 이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IP-AX는 특허 검색 도구 활용 수준을 넘어 연구개발과 지식재산 조직의 실제 업무 과정에 AI를 적용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특정 시스템을 한꺼번에 전환하지 않고 필요한 업무부터 우선 적용해 검증한 뒤 점차 범위를 넓히는 방식이 특징이다.

플루토LM 기반 특허 검색·분석 서비스 운영

워트인텔리전스는 특허 특화 언어모델 '플루토LM'을 기반으로 특허 검색 서비스 '키워트'와 자연어 기반 분석 서비스 '키워트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언어모델(LM)은 방대한 텍스트 데이터를 학습해 문장을 이해하고 생성하는 AI 기술로, 플루토LM은 특허 문헌에 특화해 학습된 모델이다. 화합물 정보를 입력하면 관련 특허를 찾아주는 '키워트 케미스트리'는 현재 베타 서비스로 운영되고 있다.

워트인텔리전스는 기업별 데이터 활용 범위와 보안·운영 조건에 맞는 도입 방식도 함께 검토하고 있다. 이는 기업마다 서로 다른 데이터 관리 체계와 보안 요건을 고려해 서비스 적용 방식을 조정하는 접근이다.

플루토LM 기반 특허 검색 서비스 화면
▲ 플루토LM 기반 특허 검색 서비스 화면 / 그래픽=AI 생성 이미지

국내외 지식재산 전문가들과 AI 활용 논의 확대

24일 열리는 LESI YMC 컨퍼런스는 25~26일 진행되는 'LES 아시아태평양 컨퍼런스'에 앞서 별도로 열리는 행사다. LESI는 국제 라이선싱 전문가 단체이며, LESI YMC는 이 단체의 차세대 전문가 네트워크다.

워트인텔리전스는 이번 발표에서 개별 사용자의 편의성뿐 아니라 연구개발과 지식재산 조직이 AI를 실제 업무에 정착시키기 위한 과제를 다룰 계획이다. 행사를 통해 해외 지식재산·라이선싱 전문가들과 AI 활용 수요 및 협력 가능성을 논의한다는 방침이다.

워트인텔리전스는 28일 한국지식재산협회가 주최하는 'KINPA 컨퍼런스 2026'에도 참여해 기업 지식재산 조직의 AI 전환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참고 기사 전자신문 · 특허 검색에서 기업 업무 전환으로… 워트인텔리전스, LESI에서 'IP-AX' 전략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