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인텔리빅스가 13년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앞세워 오는 30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지난해 매출액 466억원, 영업이익 49억원을 기록했으며, 공모가는 7600~9000원으로 희망 공모금액은 190억~225억원이다.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 맡았다.
인텔리빅스가 13년 연속 영업이익 흑자라는 실적을 내세워 코스닥 시장 입성에 나선다. 2000년 설립된 인텔리빅스는 인공지능(AI) 기반 영상분석 및 안전관제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오는 30일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다.
인텔리빅스 매출과 실적은 어떻게 변화했나
인텔리빅스의 매출액은 2023년 183억원에서 2024년 340억원, 지난해 466억원으로 2년간 약 2.5배 증가했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49억원, 영업이익률은 10.5%, 당기순이익은 54억원을 기록했다고 인텔리빅스는 밝혔다. 누적 이익잉여금은 164억원으로 집계됐다.

AI 카메라 VIXallcam과 순찰로봇 ARGOS로 사업 확장
인텔리빅스는 자체 개발한 AI 카메라 '빅스올캠(VIXallcam)'을 핵심 제품으로 내세우고 있다. 빅스올캠은 악천후나 야간 환경에서도 최대 200m 전방의 목표물을 식별할 수 있는 영상분석 카메라로, CES 2026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인텔리빅스는 설명했다.
인텔리빅스는 사족보행 AI 순찰로봇 '아르고스(ARGOS)'를 통해 이동형 안전관제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사족보행 로봇은 네 개의 다리로 움직이며 동물의 보행 방식을 모방해 계단이나 비정형 지형에서도 이동이 가능한 로봇을 의미한다. 인텔리빅스는 2025년 방산혁신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인텔리빅스는 자연어 영상 검색 솔루션 '빅스서치(VIXsearch)'를 기반으로 해외 시장 진출도 추진 중이다. 자연어 영상 검색은 사용자가 문장 형태로 질문을 입력하면 AI가 영상 속 상황이나 장면을 찾아주는 기술이다.
공모 일정과 상장 후 시가총액은
인텔리빅스의 희망 공모가는 7600~9000원이며, 희망 공모금액은 190억~225억원이다.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약 861억~1020억원으로 제시됐다.
-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12~16일
- 일반청약: 21~22일
- 코스닥 상장: 30일
- 주관사: 미래에셋증권
장정훈 인텔리빅스 대표는 "13년 연속 영업이익 흑자로 AI 기업은 만성 적자라는 편견을 깼다"며 일본과 동남아시아 시장을 집중 공략해 K-AI 대표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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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기사 이데일리 · 인텔리빅스, 13년 연속 흑자 앞세워 코스닥 입성…30일 상장

